일기방

2023.05.23(화)

버팀목2 2023. 5. 23. 10:06

2023.05.23(화) 맑음

 

☆  그대의 마음이 빛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랑은
눈빛 인사만으로도 그가 날 좋아하는지
아니면
내게 관심 없는지 알 수가 있지요

사랑은
표정 만으로도 그 사람의 진심을
충분히 알 수 있기에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려줄 때 진심을 표현해야 해요

그대가
만약에 내게 미더운 약속처럼
은하수의 별을 내게 따오신다고 말한다면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지만
그대의 눈 빛에서 진심이 흘러 
밤하늘의 별을 보는 듯
우리의 사랑이 밝게 빛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서로의 마음이 아름다운 이야기일 수 록
그대의 향기가 밝아지는 것은
서로의 마음이 서로에게 젖어
고운 단비처럼 예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내가 그대를 사랑한 만큼
그대도 날 사랑해 준다는 것을 알기에
자성의 엔과 에스처럼 서로는 다르지만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기에

서로를 알아 가며 챙겨줄 때
사랑은, 밤하늘의 별처럼 서로의 마음이
아름답게 빛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빗방울의 수다 *  중에서 /   오     영     록       글



♤       에        필         로       그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인연은 건강합니다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는 인연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꿈을 갖게 하는 인연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성장이 되게 하는 인연은 행복합니다

당신은 내게 건강한 인연입니다
한 치 혹은 두 치씩 성장이 되게 하는
행복한 인연입니다

갈증을 목 축이는 한 방울 이슬 같은 인연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쏟아집니다

☆ 건강한 인연 / 천   숙   녀

☆* 안 부 *    중에서  ♡

 

 

오후에 부친 산소에 들러 진입로에 진을 치고 있는 칡덩굴을 정전가위로 자르고, 잘라낸 몸통에서 새 움을 틔우고 있는 아카시아 순들도 잘랐다.

그리고 묘소 부근에 자라고 있는 땅가시들을 괭이를 이용하여 뿌리채 파 냈다.

 

저녁에는 대성회식당에서 재통영 고중 23회 동창회 모임이 있었다.

요즘은 출석율이 좋다. 8명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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