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산악연맹 동계산악훈련 -2- 동계훈련 2일차 소원인 천왕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04:00경 기상하여 텐트안에서 누렁지를 끊여 아침식사를 하는데 저만치 A팀 텐트쪽에서도 부산스러움이 감지되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각자의 짐을 정리하고 공용인 텐트도 해체 해서 나누고 일출시간이 07:08경으로 막영지에서 정상까지 500m 거리이고 소요시간이 1시간이라고 해서 06:00경 막영지에서 A,B팀 같이 정상을 향해 여유롭게 출발한다고 했습니다. 深雪로 인해서 선두에서 럿셀이 어렵습니다 더욱이 시그널이 일체 없고 등산로가 시야로 구분이 되지 않아 진행이 쉽지 않습니다. 후미에서는 걷는 것보다 서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집니다 深雪로 인해서 선두에서 럿셀하는 설대장이 두어차례 알바를 하고는 교체하여 황철성 연맹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