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5(토) 경칩 11˚/ 4˚
눈물 / 김진수
눈물은
삼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익어가는 사랑이며
비워가는 인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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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어 걸어둔 시간만큼
◐ 여행작가에서
한아름 단톡방을 들여다 보니 4명이 7시 배를 승선했고,
한 명은 8시 배로 들어간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부부가 사량도 상,하도 박산행을 갔었다.
오후들어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여섯명이 금평선착장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오미크론이 딴나라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들의 일상속으로 침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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