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2.03.05(토)

버팀목2 2022. 3. 5. 08:57

2022.03.05(토) 경칩 11˚/ 4˚

 

눈물 / 김진수

 

눈물은

삼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익어가는 사랑이며

비워가는 인생입니다

˚

˚

˚

˚

˚

젖어 걸어둔 시간만큼

 

◐ 여행작가에서

 

한아름 단톡방을 들여다 보니 4명이 7시 배를 승선했고,

한 명은 8시 배로 들어간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부부가 사량도 상,하도 박산행을 갔었다. 

 

오후들어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여섯명이 금평선착장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오미크론이 딴나라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들의 일상속으로 침투한 것 같다. 

 

 

 

 

'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3.07(월)  (0) 2022.03.07
2022.03.06(일)  (0) 2022.03.06
2022.03.04(금)  (0) 2022.03.04
2022.03.03(목)  (0) 2022.03.03
2022.03.02(수)  (0)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