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월) 맑음
서호동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서 바라본 옛 통영군청 뒷산
북포루
항남동 옛 국민은행 앞에서 바라본 강구안과 동포루
남망산
항남동 옛 국민은행 앞에서 바라본 북포루
동포루와 망일봉
강구안에서 바라본 남망산
동피랑에서 바라본 미륵산
항남동 동충과 동호동을 옛날에는 노 젓는 배로 덴마로 건너 다녔는데 지금은 다리 공사 중이고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한 여객선(카페리)이 한산도 제승당으로 가고 있다.
동피랑 풍경
동피랑을 지키는 할매
동피랑 포토죤
동문고개 언덕배기 하숙집은 잠시 옛 생각에 머문다
현종이 등교시키고 집에 오니 집사람이 새터로 복국 먹으러 버스 타고 가잔다.
새 터 부일 복국집으로 갔는데 샤터가 내려져 있었다.
멈칫하고 있는데 옆집 풍만 식당 할머니가 그 집은 월요일마다 쉰단다.
복국집 셋집이 가운데 집만 영업을 하고 두 집은 월요일에는 휴무란다.
그도 그럴 것이 토, 일요일은 객지에서 찾아온 여행객들이 붐비고 있으니 손님들에게 지쳐서 쉬기도 쉬어야 할 것이다.
돌아오는 길은 옛 항남동 곱창골목을 경유하여 강구안~동피랑~비석 고개~토성고개~유영 초교~북신사거리~거북시장을 거쳐서 집으로 왔다.
거북시장에서 집사람은 콩나물 1,000원 치 사서 내 손에 들려주고는 시내버스 편으로 죽림으로 갔고 오후에 전화가 오기를 7시까지 샤부샤부 집에서 만자자고 했다.
시내 버스를 타고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하차하여 현종이네 식구들과 조우했다.
1인당 22,000원에 무한리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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