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목)

2022.11.03(목) 맑음

 

 

박규민이 할머니 개인전(서양화) 초대장

 

 

▣ 내 몸 치유력 높이는 법

1. 하루 8시간 이상 잠자지 마라

2. 양치질하듯 매일 30분씩 운동

3. 식사 전 따스한 물 많이 마셔라

4. 식사 중간에 5분 정도 쉬어라

5. 계단을 자주 오르내려라

6. 16~24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라

 

기타,

- 탄 음식은 담배보다 담배 200개비보다 나쁘다

-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라

- 냉장고는 한 달에 두 번 이상 청소

- 수세미·행주 등 청소용품도 살균 건조하라

- 감기를 앓고 난 뒤엔 칫솔을 바꿔라 

- TV 리모건, 휴대전화, 안경 등 일상용품을 주기적을 닦아라

- 매일 아침 사과 한 개를 먹어라

- 차를 너무 뜨겁게 먹지 마라

 

▣ 생활의 지혜

 

1. 변기가 막혔을 때 샴푸 몇 방울을 떨어 뜨린 후 30분 뒤에 물을 내리면 뚫린다.

2. 욕조, 세면대, 싱크대는 베이킹파우더로 닦으면 반짝반짝 빛이 난다.

3. 계란이 바닥에 깨지면 밀가루를 뿌려서 닦으면 끝.

4. 상추를 말려 가루로 만든 후 치약에 묻혀 이를 닦으면 새하얀 치아를 얻을 수 있다.

5. 상한 우유는 가죽 소파, 구두 등을 닦으면 광택이 난다.

 

6. 방바닥의 볼펜은 물파스로 닦으면 잘 지워진다.

7. 주차 스티커는 모기약을 뿌리고 닦으면 아주 깔끔히 떨어진다.

8. 전자레인지 청소는 물을 8분간 돌려 수증기를  만든 후 행주로 닦으면 끝.

9. 개미가 생기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리면 퇴치.

10. 바퀴벌레는 가을 은행잎 모아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어 집안 곳곳에 두면 바퀴벌레 없어진다.

 

11.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 주라.

12. 쓰레기봉투 양이 다 안찼는데 냄새가 심하면 신문을 물에 적셔 얹어 두라.

13. 달걀 삶을 때 식초 몇 방울 떨어 뜨리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14.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열쇠에 고루 묻힌 뒤 열쇠 구멍에 넣고 반복해서 돌리면 잘 열린다.

15. 프라이팬에 음식 등이 눌어붙어 잘 안 닦일 때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는다.

 

16.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하면 원색.

17. 흰옷을 빨래할 때 가루세제와 함께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 세탁하면 희게 된다. 

18. 유리창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려면 유리창에 미리 비눗물을 묻힌다. 페인트가 묻어도 쉽게 닦인다.

19. 냉장고 냄새가 심하면 소주 한 병을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라.

20.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좋다.

21. 마늘을 빻아 보관할 때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두면 마늘 색이 변하지 않는다.  

 

 

김해김씨 삼현파 성회 문중 시제를 앞두고 문중 자산에 대한 장부 정리를 마무리했다.

 

1년 동안의 세입, 세출을 결산했는데 세출이 초과되어 적자 운영이었다.

 

원인은 제실에 세입자가 입주를 하지 않아 임대 수익이 없었던 것과 은행 금리가 낮아 이자 수익이 적은 것도 결과론적으로 원인이다.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는 하지 않았지만,

3년 전 제실 내 실내 누수로 인한 보수 공사비가 과도하게 지출된 관계로 달세를 인상한 원인도 그 이유 중 하나다.

 

그래서 대폭 인하해서 전세 1백만 원과 달세 10만 원으로 결정해서 임대를 하게 되었는데 제실을 비워두면 관리가 되지 않아 그만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었다.

뒤늦게라도 입주민이 나타나서 제실 관리가 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지출내역으로는,

성회제 제실 대문 교체 비용 30만 원

창고정리 62,000원

재산세(주택) 7.290원

전기세, 상하수도 12,600원

임인년 시제 제물 비용 70만 원 

계 1,081,890원

 

수입 내역

임대수익 40만 원

이자 수익 315,832원

계 715,832원

 

2021.11.08 결산시 잔액 1,901,592원

2022.11.03 결산시 잔액 1,503,704원

 

지난해 대비 손실이 397,888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