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토) 흐림
아침에 콩나물 24시에 식사하러 가서 보니 맞은편 박피부과 주차장에 심어져 있는 금목서는 꽃이 이미 졌고 은목서가 꽃을 활짝 피었다.
어제저녁 있었던 청록회 모임 결산을 위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수납한 회비를 통장에 입금하고 밴드에 결산보고를 했다.
단톡방에 여객선 운임 무료로 인해서 욕지도 자전거 하이킹을 가자고 해서 부랴부랴 챙겨서 MTB 자전거를 서호동 여객선 터미널로 달려갔더니 글쎄 강풍으로 인해 풍랑주의보로 결항이라고 해서 내만인 제승당 가는 여객선을 탔다.
봉암 몽돌해수욕장까지 갔다가 그곳 정자에서 잠시 쉬는 동안 '한산사' 사찰을 방문했다. 노 스님이 한분 절을 지키고 계셨다. 체구도 작고 기력도 쇄하여 있었다. 스님과 평상에 잠시 앉아 대화를 나누고 내려왔다.
통영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일행들과 장사국밥집에 갔었는데 휴무였고 인근에 있는 다른 식당으로 가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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