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

2024.10.26(토)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함께하는 통영예총아카데미 페스티발

버팀목2 2024. 10. 27. 20:22

2024.10.26(토) 맑음




통제영역사관 앞마당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함께하는 통영예총아카데미 페스티벌'
가야금
미술
한국무용
뮤지컬
사진
문학/ 수필(산문시화전)




페스티벌에 문학 부문에 수필 (산문시화전)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문학 부문에 산문시화전 작품들을 전시하기 위해 수필교실 남성 4명이 진행요원으로 차출되어 10시에 통영역사관 앞마당에 집결하기로 사전에 계획되어 있었다. 미리 김성규 선생님이 인쇄소와 예총지회 사무실에서 앵글과 시화전 작품들을 현지에 이동시켜 놓은 상태라서 앵글을 펼쳐서 작품을 거치하는 것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오늘 공연은 설치된 무대에서 가야금, 한국무용, 뮤지컬이고 , 전시는 역사관 앞마당 부스에서 미술, 사진, 문학(수필)이었다.

설치가 완료되고 나서 양미경선생님이 점심을 사주신다고 해서 11시경 산양식당으로 가서 수육과 소주 1병, 곰탕, 비빔밥을 각자의 취향대로 주문해서 먹었다. 식대는 양 선생님 카드로 결제하였고 먼저 식사를 마친 나는 여성 수강생들은 충무김밥으로 시회전 부스에서 식사를 한다고 해서 양 선생님 카드를 받아서 뚱보할매김밥 집으로 가서 5인분을 사서 돌아와서 합류하여 전시장으로 갔다.

진행요원으로 차출되었기에 스텝 진행요원이리고 적힌 표시판을 목에 걸고 통영예총 조끼와 신호봉을 들고 배치장소에서 사진도 촬영해서 증거로 남겼다. 진행요원으로 종사하면 수당이 59,000원 지불된다고 수당신청서 작성과 신분증, 통장사본도 메시지로 보내달라고 했다.


18:20경 모든 행사가 종료되어 나는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우리 가족들에게는 금 10만 원을 주면서 외식을 하고 집에가라고 하고는 친구들과 사전에 약속된 다찌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