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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토) 상추자 올레

상추자 올레(18-1코스) ▣. 총 거리 : 11.4km▣. 소요시간 : 4~5시간▣. 코스 : 추자면사무소 ~최영장군사당~봉골래산~순효각~추자처사각~추자등대~추자교~은달산길~담수장길~돈대산 정상~학교가는 샛길~예초포구~예초리기장길~황경한의 묘~신양항.        상추자 올레 시작점   최영 장군 사당 내부     봉골레산에서 내려다 본 다무래미 전경     가운데 샘, 상,하 추자도는 마을 중간에 예산 마을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했던 샘이 있었다. 지금은 상수도가 시설되어 있었다.   전방에 보이는 추자 처사각    추자 처사각은 처사 박인택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했다는 사당.    추자항  추자 등대  상추자항 전경, 항구 중앙에 바지선에서 갯벌 작업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추자등대에..

제주 올레 2024.04.22

2024.04.20(토) 하추자 올레

하추자 올레(18-2) 2024.04.20(토) 비 ▣. 총길이 : 9.7km▣. 소요시간 : 3~4시간▣. 코스 : 신양항~장작평사 몽돌해변~석두리맑은바당~석두청산정자~졸복산~대왕산 황금길~묵리슈퍼~금파골~연리목~추자교~추자도어민 대일항쟁기념비~추자등대주차장~추자면사무소.  통영에서 새벽 2시에 일행 5명이 운전자를 포함하여 대여한 봉고차를 타고 진도항여객선터미널까지 297km를 4시간에 걸쳐 달렸다. 봉고차에 쪼그리고 앉아 눈을 붙일만하면 운전자가 초행길이고 우천으로 인해서 어두운 도로에서 급제동을 수시로 하는 통에 이승과 저승을 왔다 갔다 하는 느낌으로 허허벌판 팽목항에 도착했다. 보성을 지날즈음 간헐적으로 떨어지던 빗방울이 팽목항에 도착하니 장대비로 바뀌었다. 우여곡절 끝에 터미널 맞은편 세븐일레..

제주 올레 2024.04.22

2024.04.22(월) 18:00 청도 소갈비 식당

2024.04.22(월) 흐림    내 생일날 아침식사를 호동식당 특복국을 먹기로 하고는 집사람과 둘이서 여객선터미널에 주차를 하고는 호동식당으로 갔다. 월요일 아침은 새터 복국집 대부분이 휴무다. 깜박 잊고 호동식당 앞에 도착해서 그 사실을 알았다. 새터 부일복국집 옆집 풍만 복국집이 유일하게 월요일 아침에 식사가 가능했다. 전구사에서 전화가 왔다. 내일 오전에 거실 전등을 수리하기로 했는데 오늘 13:30경 방문 수리가 가능하다는 전화였다. 30분간에 걸친 부품교체 작업이 끝나고 수리비(부품비 포함) 5만 원을 지불했다. 수리하는 동안 블로그에 추자도 올레 사진 작업을 마무리했다.   저녁 6시에 청도 소갈비 식당에 지인들과 저녁식사 약속이 있어서 내가 미리 전화를 해서 첫방으로 예약을 ..

일기방 2024.04.22

2024.04.21(일) 공룡알 횟집, 왕갈비 생일 파티

2024.04.21(일) 안개비    11:30경 통영을 출발하여 고성 수남리 철뚝에 있는 공룡알횟집에 봄도다리 사시미를 가면서 주문해 놓고 도착해 보니 식당 안에 거의 손님이 만원이다. 도다리 사시미로 인근에서 내가 추천하는 횟집이다. 미리 전화상으로 4인 1접시 15만 원인데 상차림이 만만찮다. 15만 원이 아깝지 않다. 소주 2병을 마시고 도다리 머리 매운탕으로 식사까지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저녁에 집사람과 내 생일 하루 걸려 있다보니 오늘 가족들 식사를 왕갈비식당에서 하기로 했다. 그래서 3~40년 동안 낮잠을 자지 않았는데 오늘은 예외다. 저녁을 위해서 오후 5시 모닝콜을 해놓고 오수(午睡)를 즐겼다. 모닝콜 소리에 눈을 뜨고는 동원탕으로 가서 샤워를 하고 집에 돌아오니 오후 5..

일기방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