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3(월) 맑음꼭!必讀(필독)하시길...♡ 할 수 없네~ 그냥 사는 수밖에...♡네 명의 죽마고우가 있었다.현역에서 기관장, 은행가, 사업가 등으로눈부시게 활동하다가은퇴 후에 고향에서 다시 뭉쳐노년기의 우정을 나누었다.날마다 만나 맛집 찾아식도락도 즐기고 여행도 하니노년의 적적함 따위는 없었다.어느 날한 친구가 말하기를우리가 지금은 괜찮지만더 늙어 치매가 온다든지 몹쓸 병에 걸려가족을 힘들게 한다면 그것도 못 할 일 아닌가?그래서 나는 비상약을 구할 생각이라네.무슨 비상약?응 내가 곰곰 생각해 보니잠자듯이 죽을 약이 없을까 생각했다네.수면제 같은 것은처방전이 필요할 거고다른 방법은 번거롭고주변이나 가족들에게 민폐이니옛날의 고전적인 방법을 찾아냈다네.그게 뭔데?내가 알아보니복어알 말린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