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월) 맑음 다시 월요일이다. 아침부터 뱃속이 꼭꼭 찌르기 시작한다. 약 한 달간 변비로 고생했는데 오늘아침은 배탈이 났다. 화장실을 세 번씩이나 들락거렸다. 정노환 세 알씩 공복에 한번 먹고 현종이 등교시키고 와서 아침 식사 후 한번 더 먹었다. 망설이다가 헬스장을 갔다. 운동 마치고 샤워까지 하고는 점심은 굶기로 했다. 2시 30분에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 수업에 집중하다 보니 배탈은 깜박 잊고 지냈다. 오늘 16:00~17:30경 사이 코웨이 세정기 A/S가 오기로 했는데 부재중 전화가 들어와 있었다. 5시 10분경 기사가 와서 밸브를 교체하고 갔다. 세정기를렌털하여사용하기 때문에 부품 교체비용은 서비스라고 한다. 냉장고 안에서 쿠퍼스 1개를 꺼내 마시라고 주었다. 앞 베란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