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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19코스(조천~김녕 올레)

제주 올레 19코스(조천~김녕 올레) - 서호주 비불먼 트랙 우정의 길   ▣. 총길이 19.4km, 소요시간 6~7시간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 제주 4.3의 대표적인 유적지 북촌마을까지는 제주 북동부 절경 지를 지나는 바당 올레. 북촌마을부터 벌러 진동산에서 종점 김녕서포구까지는 중산간 농로와 숲길을 걷는다. 북촌마을 이후 구간은 함께 걷는 것이 좋다. 풍력발전단지를 통과한다. 북촌 제주 4·3 희생자 북촌리 원혼 위령비를 참관하고는 436 영령들에게 마음속으로 헌화를 올렸다. 19코스 시작점 : 조천만세동산(제주올레안내소)19코스 종점 : 김녕서포구스탬프 찍는 곳 : 조천만세동산(제주올레 안내소) 주차장, 동북리 마을 운동장 정자, 김녕서포구 주차장  ▣ 출처 : 제주 올레 안..

제주 올레 2024.05.26

2024.05.26(일) 집사람은 휘타구 클럽 월례회라고 챙겨 나가고...

2024.05.26(일) 흐림  ☆  아 카 시 아 꽃 길 에 서 오 ~ 사랑이여 잠들지 마오 살 타는 그리움에 하루해가 저물고 향기 짙은 그 냄새에 또 하루가 갔소 천 길 끝에 이르는 속삭임으로 내 모든 것을 던져두고 하늘 한 번 땅 한 번 쳐다보아도 있는 것 없는 것 모든 것을 쏟아 놓아도 알 수 없는 미련으로 소쩍새만 섧게 울었소 보이던가 묻지 마오, 보이지 않았소 내 안에 나를 감추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예전에는 진정 몰랐습니다 간간이 섞여 내리는 꽃비에 이내 가슴은 터지고 솔향 많은 그 길은 자꾸만 손짓하며 나를 세웠소 ☆* 동 행 길 * 중에서  /   김 명 석 글 ♤   에   필    로    그 아카시아 향기 몸을 흔든다 5 월이 속절없이 가고 있는데 이런 일, 저런 일에 허망..

일기방 2024.05.26